올해는 유난히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.
나이가 들어서 더욱 그런 것인지 유독 쓸쓸하고 삶의 충만함 보다는 공허함이 더욱 밀려드는 것 같다.
어디서부터 엉킨 것일까?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복잡함을 지울 수가 없다.
지금부터라도 차분해지려고 노력 중이다. 긴 호흡과 느림에 대해서,
후배녀석이 말한 것과 같이 일상의 쉼표 찍고 가슴 속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.
분명 나에게 날마다 특별한 하루가 기다리고 있기에……
posted at 2010/09/20 20:37 |
Category:dia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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